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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도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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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한 저는 남편이 출장을 다닙니다



것도 장기출장으로ㅋㅋ그럴땐 짐싸들고  냥이들과



제2의 집으로 떠납니다ㅋㅋㅋㅋ



결혼전부터 얹혀살던 집인데 쭉쓰던 제방이라 



도배고 뭐고  엉망이 되었네요



주인님과 집사의 합작품  찢긴벽지



벽지가 유치한 평창이세요~~벽지 ㅋ



풀바른 벽지 주문했는데



기존 핑크핑한 벽지가 비칠까봐 걱정한 저는



뜯기로 결심합니다..



이전에 붙인게 합지인걸 까마득히 잊고서요ㅠ



물뿌려가며 겨우 겨우 떼어내고



주인님이 방해하셔도 굴하지 않고 떼어내고



열심히 민트민트한 벽지로 붙여습니다~



풀바른 벽지 완전 편함요



붙인게 왜 저래 하실수도 있는데 마르면 짱짱



완성 사진은 댓글로 올려볼께요 



겨울지나고 도배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어렵지 않다는거 보여드리고 싶었어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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