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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집 입주시 줄눈시공 필수일까요? 안하면 후회할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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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사를 가는데요 줄눈시공은 다들 하라구 그러네요?



여태 살면서 줄눈시공있는지도 몰랐네요



딱히 곰팡이가 많이 피거나 그런적이 없긴했는데요



꼭해야되는지 안하면 후회하나요?



입주후 할라면 빡세다고 들었습니다ㅜ



반영구적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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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김은정님의 댓글

맘에 안들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전 살다가 제가 셀프로 시공했는데....ㅎㅎ 다음 날 몸살나긴했지만 ㅎㅎ

솔로탈퇴님의 댓글

의뢰할려니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직접 할려고요. 전동공구까지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형도 한다고... ㅋㅋㅋ

Midus.K님의 댓글

어차피 기존 줄눈 긁어내고 펄 들어간 줄눈 하신다는거네요. 작업도 그렇고 비용도 어차피 부담해야되는건데...살다가 하셔도 괜찮을듯 싶네요. 하는분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필수적인건 아닌것 같네요.

swpsmbb님의 댓글

나중에 하자보증 기간 끝나면 하세요 줄눈정도는 나중에 해도됩니다

에보니브라운님의 댓글

새아파트 가장 흔한 하자중에 하나가 여름,겨울 지나면서 습기차이 등으로 타일 갈라지는건데요 이게 특히 화장실 타일에 주로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저라면 줄눈한다고해도 1~2년 정도 살면서 하자보수 다 받고 줄눈할듯...근데 청소만 잘하면깨끗해서 안해도 되요

3kimmik4님의 댓글

갠적으로 2-3년 그냥 사시다가 색 변색되거나 더러워 지면 그때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아파트의 경우 줄눈 하시고 타일에 문제 생겨서 CS센타에 AS요청시 자비로 하신 줄눈은 보상 안해 줍니다.

서미미님의 댓글

입주전에 타일 사이 백시멘트를 파서 그부분에 뻘같은걸로 시공하는게 줄눈시공이라고 하더라구용

상어친구63님의 댓글

줄눈시공이라는게 타일 다시 깐다는 말인가요? 아님 기존에 있는 타일에 불량줄눈을 수리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참고로 줄눈에 곰팡이 끼고 하고 해서 "줄눈시공" 하는걸 말하는거면 그건 그냥 시공불량...;;; 뜯어내고 다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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