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욕실 타일 바닥의 뚝뚝 소리.

백시멘트 적게 들어가 타일 접착면 분리되나봅니다. 

타일 들어내고 재 작업 하셔야 하듯합니다. 

그냥 사용하시면 언젠가 타일 깨질꺼에요. 

으아.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와...이거 손수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ㅠ_ㅠ

할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흑풍광무 깨내고 새걸로 넣는다생각하면

진짜 쉬워요

타일을 망치로 깨버리고 꺼내는건 쉽거던요

재활용할려면 시간좀 걸리구요

직접하실꺼면 준눈 칼로 잘파시고

실리콘으로 붙이시면 됩니다

칼로 잘 파질까 모르겠습니다. 위에 동영상 처럼 그라인더로 갈아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직접하지마세요 그라인더 엄청 위험한 공구입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sm=mtb_jum&query=그라인더 사고

@흑풍광무 그라인더 초보가쓰면 손가락 잘려요 웬만하면 수동공구로하시는게..

@흑풍광무 그라인더.....  전문가세여???

그라인더 전문가들도 날에 다치는.사람 많은데....

저도 그라인더 좀 다루는데.... 불량 날이 작업중 파편나서 앞치마에 밖힌적 있는데....

 

@흑풍광무 

14인치 고속절단기쓰다가 오줌지릴번ㅋㅋ 

 

 

 윗분들 말처럼 칼로 ㅁ 모양 따고 일자드라이버같은걸로 지랫대로 들어보세요 

 

@흑풍광무 

 

그라인더 진짜 위험한 공구입니다....

@1412 

 

위험하긴 하지만 겁먹을것도 아님

 

위의 그러인더 날은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저런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금속을 자르거나 갈아내야하는 일반 그러인더날가지고

 

돌이나 콘크리트 작업을 한다던지...각도가 안나오는 연마부위에 무리하게 그라인더질을 한다던지 그런경우죠

최악의 상황은 물매 부분이 유실되어서 타일 밑부분이 공동화로 비어있을 경우겠네요

바닥 덧방을 하셨으면 상관없겠지만...

하지마세요 먼지 엄청 날려요....

그리고 잘못깨면 옆에 같이 깨짐..

똑같은 타일 구해서 업자에게 맡기시는게 젤 좋을 것 같네요..

요즘은 타일 압착시멘트로 바닥에 

쫙|깔아서 ...........타일용 흙칼로 평평하게 

잘 펴서 타일 딱 붙이고 고무망치로 탕탕쳐가면서 수평맞추면  타일과 바닥사이에 빈공간이 생길수가 없는데

 

문제는 그놈에 시멘트로 일부분만 타일과 붙여놓으니  ~~~

업자에 맞기시든 자가수리하시든 빨리 처리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타일이 움직인다는건, 틈이 생겼다는거고, 아래층에 물이 샐수도 있거든요.

 

지나가다 댓글 다는데....타일 사이는 어차피 방수층이 아니라서 저거 틈 생긴다고 물이 새지는 않아요~~~ 방수층은 저 아래 사모래층 아래에 있습니다.

물론 물이 새지는 않지만 틈새로 물들어가서 타일안쪽에

 

본드나 시멘트들 약화시켜서 옆에면들까지 금방 망가지게 될테구요

 

고인물들 썩어서 냄새는 어쩌시려구요?

@V리자3 저는 고치지 말라는 소리 한적은 없습니다...단지.....많이들 타일과 백시맨트가 완벽한 방수층으로 오해를 하시니 말씀드린것 뿐이예요. 제 댓글 잘 읽어 보세요~ 참고로 저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중배수 안되어 있으면 아래 사모래층에 물 계속 고여 있는 상태인건 맞아요....

물이 왜 새요 ㅋㅋㅋ

공간이생겨서 그런가봐요

 

돈이냐 몸이냐 

 

돈쓰면 몸을 아끼고

내가하q 몸이 갈림

저희집도 그래서 타일공 와서 바닥타일 다 뜯어내고 재시공 햇습니다.. 계속 냅두면 물 차서 곰팡이 엄청 생겨요.

저희도 뜯으니 곰팡이가 엄청 생겻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