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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이사온 집이 외부 소음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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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던 곳이 조용해서인지 새집 첫날인데 시끄러워서 잠을 잘 못잤습니다.

아파트 2층인데 도로의 오토바이 자동차 소리 때문에 견디기가 힘드네요.

10년된 아파트고 시스템창호 입니다.

 

아직 커튼을 설치하지 않았는데요.

암막커튼+속지 이런식으로 설치하면 소음이 많이 줄어들까요?

아니면 소음을 줄일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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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font class=view_name>750818</font>님의 댓글

없습니다. 창호 바꾸면 조금 좋아지지만 버라이티하게 기대 하는 건 금물입니다.

닉네임변경중님의 댓글

저층의 단점이죠..특히 주변에 도로가 있다면 더더욱..

그나마 낮에는 라디오나 TV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밤에는 익숙해지시는 수 밖에요..

니총내총님의 댓글

조용한 동네살다가

도로옆으로 이사왔는데

적응하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

처음에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싸립꼴님의 댓글

창호조하아도

벽이 단열부실하면 무소용이죠 벽타고들어오거든요

소안일화님의 댓글

창호가 완전 구식이시면 바꾸면 드라마틱 한 효과가 있지만 최근 10년 내로 바꾸셨으면 큰 효과는 없습니다 2중창으로 바꾸면 그나마 좀 효과 있구요

팬더러님의 댓글

ㅎㅎ

저두 길가 집 임차했다 새벽에 버스 소리로 잠깨고 했었습니다.

대개는 창호의 모헤어와 창이겹치는 부분에 위아래로 풍지판이 부실 또는 없는탓입니다.

특히 풍지판 고무판타입이 대부분인데 타이트히게 만들어진. 창호는 제거하지않으면 창이 안빠져서 청소 또는 이사시 제거하고 다시 돌려놓지 않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우레탄 스펀지 타입이 좀 성능 좋아요.

 

모헤어는 창이랑 창틀 밀착시키는 역할하는데 조금이라도 떠있으면 안됩니다.

 

두가지 해결하시면 벌레 소음 단열에 상당히 도움됩니다

팬더러님의 댓글

모헤어는 창호별로 맞는 사이즈가 있어요 접착식말고 기존거 교체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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