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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베란다 누수로 인한 탄성코트 들뜸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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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축 인테리어한지는 3년정도 됐는데,

당시에 외벽쪽 에어컨 실외기를 달면서 크랙이 생긴거 같고, 호스가 빠져나가는 구멍 쪽 마감도 허술 해서인지 누수가 있습니다.

 

이후 비가오면 물이 스며들여 탄성코트 안으로 물이차오르길래 물을 빼내려고 바늘로 구멍을 뚫었더니 나중에는 이렇게 갈라져 버렸네요.ㅠㅠ

 

정석적으로는 당연히 누수 잡고 탄성코트 새로 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비용이.....ㅜㅜ 그래서 스스로 할수 있는 최선의 조치가 무엇일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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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에버리치님의 댓글

누수보다는 결로로 인한 탈락 아닐까요?

저희 집도 외벽쪽이 결로 때문에 다 들뜨네요..

rairay님의 댓글

본문에 비가 오면 차오른다는 걸로 봐선 누수가 맞겠죠.

역시 본문에 크랙도 언급한 걸 보면 육안으로 관찰 될 정도의 크랙인 거 같으니

우선 우레탄실리콘이나 픽싱텐 같은 건축용접착제로 크랙부터 조치 하는 게 먼저일 듯.

 

쿠니오모님의 댓글

저희도 베란다천장 세탁기배관쪽 누수라 저렇게 됐는데 대충 뜯어내고 그냥뒀어요. 누수해결이 안되면 뭘해도 의미없죠.. 근데 누수해결안되면 곰팡이 더 생길거같은데..

[* 비회원 *]님의 댓글

가격은 좀 비싸지만 결로나 누수있어도 곰팡이가 안생기는 페인트류는 있더군요.

 

저희집이 누수가 조금 있었는데 저제품들덕분인지 곰팡이는 안생겼습니다.

내가한때는님의 댓글

결로있는 배란다? 탄성코트 할필요가 없데요.  수성페인트 바르던가 아님 단열시공 해야함

내안의사랑님의 댓글

이런작업에서는 제일중요한게 의외로 작업전 바탕 작업 모체...강화..

 

즉 저 갈라진 곳의 피부같은 ..겉..에 마감재를 잘 제거하고 작업전 바탕을 강화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뭘 바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라인드로 바닥을 갈아서 잘제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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