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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빌라 누수문제 사연좀 들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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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낡은 빌라인데요. 아랫집 작은방 천장에 누수문제가 있습니다. 

제생각엔 상수배관. 하수배관. 보일러배관. 외벽누수..

 

이정도 생각중인데요. 보일러는 난방 분배기에서 모든 밸브 잠갔어요. 제주도라 춥지않아 난방은 시즌오프입니다. 

 

문제는 제가 집을 1주간 비울일이 있어서 아예 상수도 계량기에서 잠가봤습니다. 가정내 모든 수전에 물 안나오게요. 

 

그런데도 물이 떨어진답니다. 더이상 배관문제는 아닌듯 하구요.

제가 끝집인데 외벽쪽이라 옆집 문제도 아닙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외벽방수 같은데요..

집수리 할때 샷시를 갈면서 장비 온김에 실리콘을 좀 쐈는데 2년차 되서 다시 새는 느낌입니다. 

 

이경우 낡은 공동건물의 외벽인데 제가 다 부담해서 외벽 실리콘 방수 공사를 해야하나요? (이또한 실리콘은 영구적이지 못해서 난감합니다. 장비대가 더 나가는 공사잖아요)

 

관리실이 있긴 한데 유명무실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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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MR완망님의 댓글

외벽샷시연결된 부분에서 누수된다는건가요?

외벽이라도 샷시는 개인부분이지 공용부분이 아닙니다...

 

MR완망님의 댓글

벽체 자체에서 누수면 공동이고

샷시쪽에서 누수면 해당세대가 책임져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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