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사용 없이 문에 발을 치고 싶은데 다이소 커튼봉이 최선인가요?

어느정도 발을 치실지 모르겠으나 이런 문틀철봉요.

양쪽을 밀어주는 반탄력이 최강이라 

절대 빠질일도 없죠.

당근에도 나눔이나 1만원선에 종종 올라옵니다.

이게 아니면 말씀하신 다이소 커튼봉이죠.

@추억속너는여전히빛나 

@왕십리형 운동도하고 커텐도 달고 일석이조 ㅋㅋㅋㅋ 결국 옷걸이됨

@왕십리형 아 형식은 똑같고 가격은 더 높지만

무게를 생각해서 이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발의 무게를 못 버틸정도로 다이소꺼가 약한지는 잘모르겠는데

저는 다른 방식도 없나 궁금해서 글을 적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은 미끄러져서 안되고, 양면테이프 붙여놓으면 마찰력이 늘어서 어지간해선 안떨어집니다.

커튼봉으로 모기장을 어떻게 친다는 건가요?

방문 모기장 검색하면 왼쪽처럼 가운데로 열고, 

문틀에 압정이나 찍찍이로 고정하는 제품이 있는데.

그거로 오른쪽 처럼 만들었습니다.

위는 다이소 커튼봉(압축봉?) 들어가도록 말고, 가운데는 모기 안들어가게 꼬메면

원래 있던 자석이 방화문틀에 잘 붙어서 쓸만합니다.

근데 지금 찾아보니 커튼형 모기장이라고 있네요.ㅋ

https://blog.naver.com/zoe3203/222405734981 

@hammer44 아.. 커튼형 모기장을 직접 만드셧다는 말씀이군요

그림은 뭘로 그리신거에요? ㅎ

@추억속너는여전히빛나 

아이디어 줬더니 와이프가 금방 해주더군요.

그림은 그림판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