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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hot_icon2.jpg"> 90년대 아파트 모델하우스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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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발라_모굴리스님의 댓글

90년대 연이은 붕괴사고로 감리가 반짝 강화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지은 아파트는 자재도 충실하고 시공도 잘 되서 재건축 안전진단하면 튼튼한걸로 나옴ㅋㅋ

[* 비회원 *]님의 댓글

영화 그대이름은 장미?

 

거기 보면 엄마가 잠깐 일 잘 풀려서

성공했을 때 집 사서 들어 가는 장면 나오는 데

 

그 거 보면 90년대 아파트 신축시절 재현 해 놨죠

숫캐님의 댓글

어릴때 엄마따라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새아파트 이사간다고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30년가까이 된 낡은 아파트가 되었네요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445443.gif?v=20250424' alt='몽취'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지금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 전 모습 보는것 같네요 ^^;

mr추모님의 댓글

@검은앙리 피라미드는 주거용이 아니니까요.

최소한 저때 아파트들이 자X, 아X파X 처럼 짓다가 무너지지 않았죠.

하자도 적었고요. 철근뺴먹어도 상관 없을정도로 안전 가중치를 많이 주고 지었고,,,

 

실제로 이미 30~40년 다되가는 아파트 중에서 무너진 아파트 들어보셨어요?

mr추모님의 댓글

@고메이사 삼풍백화점은 용도변경과 불법 설계변경이 수차례 일어난 건물에, 용도에 맞지않는 중량물을 윗층에 배치하고 여러 운영상의 문제로 사실상 안 무너지는게 이상할정도의 상태였습니다.

 

성수대교는 저거 보다도 한참전인 79년 개통된거므로 시기도 맞지 않아요.

 

저때 아파트들 아직도 짱짱하게 잘만 있고,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는지 철거도 쉽지 않은 구조라고 하겠어요,,,

추가로 저때 삼풍백화점의 여파로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규제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90년대 중후반 아파트들이 다른건 몰라도 튼튼하게 지었죠.

펜페님의 댓글

저시대는 녹색이나 붉은색 도기화장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색이 흰색이네요

Dresden님의 댓글

구중중해보이네요 

주공 말고 좀 괜찮은 브랜드 아파트꺼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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