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샤시 창틀의 필름작업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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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창은 알미늄창과 철제창틀이고, 그 창틀이 목재 틀에 고정된 형태였는데,
나무틀에 필름을 붙이는 동시에, 바닥쪽 나무틀에는 인조대리석을 덧붙였습니다.
이후 입주하는 중에 샤시교체를 했는데,
주방창의 창과 철제틀은 제거했지만,
바깥쪽의 나무틀과 대리석을 제거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주변 타일이 깨질 우려가 있어서 그대로 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래 사진처럼,
샷시와 나무틀 연결부위가 떠 있고,
기존샷시의 금속창틀이 붙어있던 부분은 (조금은 썩기까지 한) 나무가 그대로 드러난 상태여서 많이 지저분해요.
작업범위가 작긴 하지만, 나무창틀 끝부분(샷시와 가까운 쪽)의 폭 약2cm정도 부분은 하얀틀보다 2~3mm 들어간(낮은, 단차가 있는) 모양이고, 또 샷시와 나무틀 사이가 약2mm 사이가 벌어져 있는상태여서, 필름작업만으로는 안될것 같은데요.
사진의 나무창틀, 그리고 샷시와 연결부위를 필름 작업하려면, 샷시~나무틀 틈은 실리콘을 먼저 쏴야 하나요? 아님 컴파운드(?) 로 메꿔야 하나요?
그리고, 나무틀 끝부분 단차 부분은 뭔가 평평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단차 표시나는거 감수하고 필름을 붙이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창틀 우측면>
<창틀 우측면 단차 ㅡ 진한 나무색 부분이 더 낮습니다. 예전 철제창틀이 붙어 있던곳 >
<창틀 아래쪽 ㅡ 샤시와 창틀하부대리석 사이에 간극이 있습니다>
<창틀 읫부분쪽 ㅡ 예전창틀 떼어낸 진한나무색 부분의 단차가 있고, 샷시와 간극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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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ass=view_name>badhans</font>님의 댓글
벽시멘트로 메꾸시 니스칠 후에 시트지 작업하시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