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물이 졸졸 나와서 자가수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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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이 졸졸 나와

관붙이 앵글밸브도 사고

이 기회에 수전도 사고 해서

대공사 했습니다. 

처음이라 힘들었네요 

별거 아닌데 세면대가

요상하게 생겨서 각도도 안나오고

누워서 1시간 넘게 고생했네요. ㅎㅎ

밸브가 삭아서 고무가 막아 물이 원활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예 두쪽다 새로 사서 바꾸고

수전도 알리에서 구매해서 바꿨네요. 

 느낀점)

1. 다양한 공구가 필요 - 몽키스패너 등

2. 상황에 따라 스패너 손잡이 길이가 짧은 것도 필요

3. 순서가 중요. 몇번을 다시 ㅎㅎ

도전한번 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