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욕실 덧방시공 문의

덧방한집엔 꼭 몇년안에 누수가 나는 경우가 많다라구요

 

덧방하고 누수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덧방은 방수층을 안건드립니다. 

ppompungi

누수는 덧방이 오히려 낫죠.

철거하면서 오히려 방수층 깨질 수 있는건데 원글에서도 철거하고 방수 추가 하잖아요

욕실슬리퍼 100퍼 걸려서 덧방비추용

근데 대부분이 덧방시공하잖아요 ㅎ

비용문제로 덧방시공 많이 하죠.

비용문제도 있지만 이사가기전에 풀공사 할때면 모를까  보통 살면서 욕실 리모델링 할때는 철거는 일이 너무 커지죠 먼지 소음도 장난 아니고

1. 업체에 문의해보셔야할 문제입니다

 

2. 크렉갔고 늘어날수있으니 철거하시는게 비용적으로

부담안되시면 철거하시는게 좋죠

 

3.세라픽스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무조건 양아치 취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철거를 하신다면 더욱 세라픽스를쓸걸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4. 물튀는것을 최대한 적게하고 가능하면 건식에 가깝게 쓰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욕실장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전세집 빼다가 트집잡혔어요-_-) 

이사후 새 욕실장 교체하면서 관리를 빡세게 해봤습니다.

 

물이 절대 안튄다고 할수는 없겠는데(가족들이 세수하다보면;;)

청소할때 윈덱스를 걸레에 뿌려서 닦았습니다.물뿌리고 스퀴지 긁는거 단 한번도 안했습니다.

하루중 거의 12시간 환풍기 틀어놨습니다(환기시스템 연동)

 

그런데 2년만에 밑에 변색이 시작되더라구요....샤워할때 습기 정도 말고는 심한습도에 노출된적도 없는데 변색된걸 보니 소비자가 관리해서 될 문제는 아니다 싶었습니다.

1.젠다이 부분이 쫌 번거롭긴한데 딱히 큰 이유는 없지 싶습니다. 2.보통80퍼센트 채워져있어야합니다.3.네 잘 봐야합니다. 양아치라기보다 몰라서그래요 세라픽스가 쫌더 싸고 작업성좋고..잘 봐야합니다. 4.물 안닿게하면됩니다.

덧방을 하면 공간이 줄어들지만 전체 철거 후 시공시 공간 낭비는 없겠지만 공사 비용이 상당히 추가될 겁니다. 비용이 상관 없다면 당연히 기존 타일 제거 후 시공하시는 좋습니다. 단 철거시 어마어마한 소음과 먼지 그리고 민원이 들어오겠죠!  그리고 말씀하신 기존 타일이 불량 시공되었다면 덧방타일도 당연 문제가 생길거구요.  불량시공된 기존타일이 확인되시는 경우 당연히 해당타일을 제거하시고 덧방전에 속작업을 하시면 전혀 걱정하실일이 없을겁니다. 덧방시 추가로 고민하셔야 할 부분이 문틀 창틀 변기 등 마감부분이 여유가 없는 곳은 시공 후 조금 모양이 빠지게 되겠죠!? 사실 욕실 공사시 미적관점을 재외하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덧방이던 철거 후 시공이던 방수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이또한 비용에 따라 방수 정도가 다를거구요. 사실 수용 가능성이 있는 세라픽스를 건실 욕실이 아닌 습식바닥에 사용하는 기술자가 있다면 추후 AS비용이 더 들것을 알텐데 함부로 사용하시는 않을거구요. 아마도 세라픽스라는 용어가 워낙 대표적인 타일 접착제 용어라 사용하시지 않을까합니다. 

 

창문은 없고 변기 제거후 시공이라 문쪽만 잘 해결되면 좋겠다 싶은데, 사실 이게 제일 문제이기는 합니다.

현재 문틀높이 바닥에서 75mm인데 타일덧방하면 분명 욕실화가 걸리겠다 싶네요..

떡밥 비었으면 덧방 치시면 안 되죠.

간신히 붙어 있다가 사용중에 흘러 내리면 

정말 크게 다칩니다. 

기술자들이 수십년간 벽면 덧방시공은 거의 세라픽스(타일본드)로 시공해왔습니다.

근데 만약 하자가 많았다면 진작에 세라픽스는 팔리지도 않았을거고 기술자들이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계속 쓰고 있는거보면 시공방법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하자율을 감소시키는 노하우들을 다들 알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봤을때 저는 충분히 욕실덧방에 세라픽스 사용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 불안하다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아덱스 D30 이상급의 접착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덱스 D30마저도 물에 강하다 이지 물에 완전히 안 녹는 제품은 아닙니다.

벽면도 벽면 나름이겠지요..건식이나 물 안닿는곳은 모르겠스니다만, 경험상 샤워부스에 세라픽스는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메지 탈락은 바로 하자 직결입니다.

 

보니까 세라픽스 사용해도 줄눈시공이 제대로 잘되었다면 물이 들어갈 확률이 적으니 괜찮은걸로 보입니다.

대신 줄눈이 부실하면 세라픽스도 덩달아 영향을 받겠죠.

 

시공업자들이 세라픽스 쓰는 이유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시공하기 편해서 사용하더군요.

 

 

 

덧방시공 3년만에 떨어진 타일인데 보니까 줄눈생략으로 물이들어가서 떨어졌다고 하네요.

 

 

방수는 바닥만하죠 벽은 안해요 그리고 크랙간 타일에 덧방은 밀착이 안되 떨어질수도있어요 시공자가 판단하겠죠  또 벽은 세라픽스로해도되요 바닥은  물이고여 냄새나서 안되요

현직 욕실리모델링 업자입니다.

1.보통 젠다이 없는 욕실에  젠다이 벽돌로 만들시 30추가합니다.

2.둘다 걸러야 할거같습니다.

타일 벽에서 탈락한 1,2,3부분만 망치로 정면에서 때려서 철거후 4,5,6부분 본드로시공 1,2,3부분은 떠붙힘으로 시공가능합니다.

아니면 1,2,3부분만 철거후 떠붙힘으로 면잡고 전체 본드 덧방시공 가능합니다.

3.벽면은 도기질 타일은 세라픽스 시공해도됩니다.

작업자 능력에따라 세라픽스써도 하자 안나오는사람이있고 드라이픽스써도 하자 많이나오는 사람있습니다.

4.거울에 물뭍으면 바로 딱으시면 조금 오래갑니다.

욕실장 슬라이드장으로 하실거면 국산거울쓰는 제품이나 욕실장 브랜드 알아놓으시면 문만 교체가능합니다.

현업 계신분 댓글 감사합니다. 젠다이건은 견적적실수로 정정했는데,결국은 젠다이+대리석 연장이라 +30으로 또이또이 입니다..

1,2,3철거->몰탈 바르고->철거한 1,2,3을 다시 붙인다는 말씀이신지요?(철거하다가 깨먹을거 같기는 한데요..)

아니면 철거->몰탈 두껍게->면잡기->본드 덧방 입니까?

 

밑에도 썼지만,남이 해놓은 세라픽스에 몇번 데인적이 있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ㅠ

 

저는 슬라이드장 청소할때 스퀴지도 안씁니다(물이 모이면 안되니까) 청소는 걸레에 윈덱스 뿌려서 하는데, 이래도 몇년쓰니까 얼룩이 생기더라고요. 사용자가 조심하는 걸로 해결이 안 되는 구조적 문제 같아서 뭔가 해결책이 나온게 있나 하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3. 기본적으로 물쓰는데 세라픽스는 좋지않음(물닿아도 상관없는 세라픽스 모델도 있는데 동네 업자가 이걸쓸일은 없지) 벽면 메지가 빠지는 경우는 잘 없지만 세라픽스가 양생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상횡에서 미감칠텐데(줄눈 또는 메지라고 부름) 사용중 메지거 빠지거아 해서 습이들어가면 세라픽스가 녹아서 메지틈으로 슬슬 새어나옴. 아 그리고 600에 600각 타일도 드라이픽스나 압착본드 안쓰고 세라픽스 쓰는 양아치들이 생각보디 많으니 주의하세요. 세라픽스는 주방타일 바를때나 써야한다고 생각함.

정말 그렇습니다. 메지 빠진거 보이면 겁부터 납니다.뭣도모르던 시절 자취방 샤워부스 벽에 세라픽스 덧방 해논거 모르고 쓰다가 타일떨어져서 발등 찍힐뻔한 적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