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창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이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사온 주복 아파트가 시스템창인데

장마때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베란다가 온통 물바다가 되어서

관리사무소 통해서 코킹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해 장마때 또 누수가 너무 심해서 이게 왜이런가 하고 보니

코킹부분이 아닌 시스템창 내부에서 물이 새는게 확실하네요.

저 나무와 나무 사이의 틈으로 물이 샙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보수를 해야하는지요?

살면서 처음 써보는 시스템창인데 참 난감합니다.

외부에서 유리와 샷시 사이에 실리콘으로 다시 쏴야하나요?

아주 조금 샌다 그러면 뭐 대충 닦고 넘어가겠는데

진짜 많이 새서 밤새 수건을 3개나 교환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베란다 시스템창을 전체 통으로 교환할 비용도 만만치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