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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베란다 창문 결로에 뽁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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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북향 베란다 창문쪽에 결로가 많이 생기네요

 

임시방편으로 제습기와 선풍기 사용하고 있어요.

 

환기 5~10분 하는 것으로는 결로에 큰 영향이 없고

그렇다고 영하의 날씨에 하루 종일 창문 열어 두기에는 춥네요

 

수건으로 물기 닦기에는 한계가 있고

제습기, 선풍기 계속 사용하기에는 전기세 등의 문제도 있어서

뽁뽁이를 붙여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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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미류나무님의 댓글

창문의 창에 결로가 생기는 거라면 뽁뽁이 효과 있습니다., 

창에서 생기는 결로땜에 물이 흐르는 정도면 뽁뽁이가 도움이 되죠.

가능하면 3중으로된 단열뽁뽁이 사용하세요,. 포장용은 단열효과가 떨어집니다.

이게다코로나때문이야님의 댓글

결로 ss이 소용없어요

결로가 있다는 소리가 어디 우풍이 있다는 소린데

우풍을 막던가 문을 조금열어서 습도를 낮춰야해요

베란다 모헤어를 갈거나 문풍지나 틈막이같은걸로 활용해보세요

블루위시님의 댓글

우풍이 없어도 단열이 제대로 안되면 온도차로 인하여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글쓴분이 올린 뽁뽁이가 도움이 되겠죠

블루위시님의 댓글

@꿈꿈 단열을 시키니까요. 오히려 우풍이 있으면 결로가 안생깁니다. 결로는 안과 밖의 온도차가 날수록 잘 생기며 벽채가 외부 온도에 의해 차가운 상태에서 내부의 온도가 높으면 벽채에 접촉한 공기가 머금은 습기로 인하여 생깁니다. 한여름에 차가운 물을 봉투에 넣어서 들고 있으면 봉투면에 물방울이 생기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게다코로나때문이야님의 댓글

@블루위시 외창 우풍이야 결로가 안생기는에 맞지만 내창 우풍은 결로가 생길수있죠

어차피 습도발생이 내부에서 나는거니깐요

머쩌머쩌님의 댓글

우풍이 있으면 결로가 안생기는거 아닌가요?

강제 환기가 되는건데..

단열 부족으로 생기는거 같은데요?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1342500.gif?v=20221223' alt='라기람다'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제습기하세요 곰팡이가  전기세보다 무섭

케이아스KH님의 댓글

내부쪽 창문이면 근처에 라디에이터라도 하나 틀어주세요.

습도의 본말은 '상대습도'로 온도별로 최대로 함유 가능한 수분양이 다릅니다.

온도를 올려서 공기가 수분을 머금게 하든지, 제습으로 공기중 수분 자체를 떨어뜨리든지 해야합니다.

베란다 외부쪽 창문이라면 실내의 공기가 베란다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구요.

애국은자한당척결님의 댓글

창문결로막을수 있는건가요?

업자들은 막을수있다는데 

상식적으로 바깥과 실내가 유리 1장으로 나늬어 있는데 온도는 한겨울 보통 20도 이상 차이남. 

보통 이런결로를 막는다는게 보일러 틀었을때 안생기게 막는다는건지 아님

 보일러 안튼 일상생활 할때 안생기게 한다는건지....후자라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가능하다면 어떤원리로 막는지 궁금합니다

 

대충해대충님의 댓글

유리 1장 단창이면 당연히 결로 못막죠

이중창 삼중창이 괜히 있겠습니까 

 

기본방식은 유리사이에 공기를 가둬서 공기가 단열재 역할 하는거에요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639137.gif?v=20221223' alt='불빛라이더'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컴프레서식이 그렇고, 데시칸트방식처럼 PTC히터로 열을 내고 제습제를 말리는 방식의 제습기는 겨울에도 제습이 잘 됩니다. 다만 여름에는 쓰기 어려워 한국에는 잘 안 팔기 때문에 해외직구해야 합니다.

쓰라지님의 댓글

방풍비닐은 통으로 막는거 아닌가요?

그럼 창문 못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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