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화장실 타일 공사 상태

실리콘 마감 하지 않을까요? 그럼 괜찮을꺼같은데요..

근데 보통백시멘트로 하지 않나요?

벽면에는 많이 봤는데  물이 늘 닿는 바닥면도 실리콘으로 하나요?

실리콘쏘기엔  공간이   글쓴이님   업자  잘못 만나신둣

화장실 바닥은 구배가 있어야 하고

벽면 타일은 수평이여야 하니 어느 부분에는 저렇게 많이 띄워져야 할거 같은데요

앞으로 마감이 중요 할듯 보이네요

아.. 구배때문에 안쪽으로 갈수록 공간이 넓어졌군요

바닥구배때문에 단차는 날수밖에없는데요

바닥구배가 좀 쌔네요.

앞으로의 마감이 얼마나 깔끔하게 나오냐가 관건입니다

네 저는 누수만 없게 하면 될것같은데 저 타일이 민자 타일이 아니라 표면이 울퉁불퉁한 타일이라  걱정입니다

누수는 별걱정안하셔도되겠습니다.

메지가 넓다고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라서요

구배는 그렇다치고 벽타일은 저각대로 맞췄어야는거 아닌가여?

저도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러면 아무리 마감을 잘해도 깔끔하지 않을 거 같네요.

그리고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주기적으로 보수해 줘야 합니다.

벽타일을 바닥타일 경사로 맞추면 벽타일이 경사지죠.. 그래서 안돼요..

괜찮은 것 같은데... 물 빠짐 땜시 각도가 점점 더 벌어지는 부분은 타일 쪼개서 넣을 수 없으니 실리콘으로 잘 처리하는 수밖에... 바늘구멍이라도 생기면 안되니 그때 잘 확인하시면 될듯?

실리콘은 시간지나면 들뜨지 않은까요?

제생각은 백시멘트로 체우고 그위에 실리콘이 맞지 않을까요?

한때 인테리어 밥먹었던 사람입니다.

우선 기존에 타일위에 덧방으로 저렇게 하는거라고 해도 타일은 보통 구배라인으로 컷팅을 합니다.

저건 벌어짐이 있어보이는데 품질이 안좋게 마감이 될수도 있겠네요.

메지와 실리콘 순으로 마감하는데 비둘기 컬러로 두텁게 나올듯 한데 실제 저 벌어짐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욕실용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언젠간 뜨긴 합니다만 타일색과 유사한 컬러면 그렇게 눈에 띄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신경이 쓰이시면 실리콘 마감후 메지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서 하는 매지 커버용 실링을 추가로 하셔도 됩니다.

보통 신축 입주하실때 주방이나 욕실에 반짝이로 메지라인 커버하는건데 경화되면 딱딱해져서 몇년 아무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아파트면 화장실 타일 아래 방수층이 있습니다. 

 

이 방수층이 깨지면 누수가 발생하구요. 

 

틈은 마감 잘 하면 누수가 없을껍니다. 

 

네 안그래도 이번이 두번째인데 처음할때 벽면에 도 방수페인트로 칠했었습니다

백시멘 바르고 그위에 바이오실리콘바르면 괜찮을듯.. 실리콘을 얼마나 매끈하게 발라놓는지가 문제...

실력이 없는거쥬 맨밑장을 일자로 커팅하면안되고 구배대로 했어야지요

지금 벽면에 붙어 있는게 원장 크기라면, 원장을 나눠서 구배 맞춰 재단하는 것이 맞는거죠

물론 2장으로 나누면 보기에 거슬릴 수도 있지만,..

현직 타일러입니다. 

편견 거지고 말고 제 말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바닥 타일과 벽 타일에 끼운 플라스틱을 우리는 

쿠사비 또는 스페이스라고 부릅니다.

 

바닥타일을 우선 시공하고 벽을 시공하는 게

보통 호주 스타일일이라고 합니다.

 

사진이 바닥을 먼저하고 벽을 한 경우네요....

 

그게 아니라면 벽 타일을 바닥에 더 내렸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발생했을 수 있구요...

 

보통 이리하든 저리하든 문제는 안됩니다.

메지까지 넣고 하면 저리로 물이 넘어갈 일은 거진 없거든요.

 

제가 봤을 때 크게 문제 될 것 꺼지는 없습니다.

 

사진상 커 보알 뿐 실상 3~5mm 정도일 뿐이니까요.

 

걱정이 된다면 메지를 꼼꼼히 넣어달라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이 항상 닿는 저부분  메지를 실리콘으로만 하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 실리콘은 아니고 메지로 마감하죠. 

실리콘 쏘는게 손이 더 많이 가요.

@서원서준아빠 백시멘트하면 균열근방가던데;;; 실리콘이 좋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