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충전기와 아답터 차이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아답터는 220V AC를 직류전기로 바꿔주는 역할만 하구요. 

충전기는  아답터로 받든 220V AC를 바로 받든   

전기를 받아서 배터리 충전을 제어 해줍니다. 

충전기 설계하기 나름이니까  배터리 전압과 아답터 전압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정해진 입력을 지켜줘야 충전기가 고장/오작동 하지 않습니다. 

 

아.. 그러면 충전기와 아답터의 차이는 결국 제어의 차이인가보니요.

그러면 12v 2.2a의 배터리의경우 12.6v짜리 충전기를 사용하면 될까요?

원래쓰던 아답터와 같은 사양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충전기 구입할 상황이 아닙니다. 

배터리가 뭘 들어가던 몇볼트던 몇암페어건 아무 상관없고 

아답터 쓰던건 아답터 같은거 쓰면 되는겁니다. 

리튬인지 납인지 확인해보시고, 맞는 충전기를 구매하심이 확실하겠죠.

아답터는 일정전류 전압으로 계속 나오고

충전기는 배터리 충전쨍매따라 충전조절하죠

즉 배터리가 만충근처면 충전전류는 점점 줄어들고

만충돼면 충전도 끝나죠.

 

충전기대신 전류전압 같은 아답터를 쓴다해도

 일일이 전압체크해서 충전 끝내주지 않는 이상

결국 배터리 오래 못쓰죠.

그리고 니켈수소가 만충시1.4v 리튬이 4.2v정도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 밧데리 전압과 같을수도 있고 훨씬 높을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밧데리는 12V이지만 충전기(알터네이터)에서는 14V 가까운 전압이 나오죠.

스마트폰 급속충전기는 12V도 쓰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충전기 회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른거 볼거없이 원래 아답터와 같은 전압, 더 높은 전류의 아답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2. 밧데리 전압은 물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고,

리튬폴리머 밧데리는 3.7V(완충시 4.2V)입니다.

이걸 직렬로 연결하면 그것의 배수가 나오긴 하는데

충전기 전압하고는 관련이 없죠.

 

3. 1번을 보세요.

자동차배터리는 12v인데

만충전압은 13.8v이고

알티네이터에서 나오는전압은 14~16.2v까지도 있더군요

사용기기마다 다름니다

배터리를 직접충전할경우

충전기가 사용되고

 

기기내부에서 충전회로가있는경우

일반아답터 사용합니다

이경우 아딥터전압 오차가좀있어도 정상동작하는경우 많구요

좀 믿을만한 제조사면 보호회로 있어서 아주 살짝 전압 높아도 기준치 내면 문제 없더라구요.

 

근데 어딘지도 모를 제조사면 여지없이 폭발. 그런 물건일수록 안전 생각하면 전류까지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충전기는 배터리보다 전압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공칭전압보다 높고 

아답터는 회로에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전압이 일정 합니다

전압 끝자리가 소숫점 자리 있으면 거의 충전기입니다

예를들어 12v의 경우 

충전기는 14v 아답터는 12v정도 됩니다

근본적인 차이점은 아답터는 배터리나 기기가 무한정 끌어다 쓰지만

충전기는 얼마를 요구하던 일정량만 전류를 생산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배터리를 사용할때 늘 조심해야하는게 과충전,과방전입니다.

리튬이온계열의 경우 3.7V(공칭)에 4.2V(만충)이 되죠.

3S(직렬)을 하면 4.2*3 = 12.6V 가 나옵니다.

이때 충전기는 CC,CV라는 개념으로 휴대폰충전기처럼 만충전압에 가까워지면 충전전류를 위의 충전기 기준

최대 2.2A 였다면 거의 막판에는 0.1A 정도 수준까지 내리면서 충전을 하게됩니다.  안전하게 만충을 시키는거죠

하지만 어댑터는 그냥 자기의 최대전류를 밀어냅니다.  2,2A 라면 막판까지 2.2로 충전을 합니다.

이때 배터리의 회로에 보호호로(과충전방지)가 있으면 그나마 차단을 하지만, 없을경우에 과충전으로 인한 폭발의 

우려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에는 가급적 어댑터를 사용하지 말아야합니다.

충전기가 밀어넣는게 아니라 충전기는 일정량 생산하고 배터리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배부르면 배터리 전압이 더 높아서 안가져가요 오히려 배터리의 전압이 아답터로 흘러서 아답터가 고장납니다

cc ca는 배터리가 부족할때 동작

폭팔의 경우는 정격보다 높은 전압이나 전류의 충전기를 사용했을때 과충전이나 과전류로 폭발위험이 있죠

충전기는 CHAGER , 아답터는 ADAPTER 이게 적용하다 입양하다이니 디지털제품 사용에 적합하게 전기를 낮춰주는 포괄적인것으로 칭합니다.안정장치하고 차단장치하고 충전제어에 유동적으로 전기 주는 충전기가 이 아답터 범주에 들어간다면 들어가겠네요.

 

전기는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고,밧데리라는 것도 높은 전압이라는 전기적 위치에너지 높은데서 낮은데서 흐릅니다.충전기들 특히나 기기에 붙어 있는 것들은 밧데리의 전압들보다 크게 들어가야 그 안에 있는 제어 IC들이 일을 합니다.

 

이 충전제어부도 낮은 전압이면 조금 높여 ㅜ기도 하고 낮춰주기도 하는 등 처리했구요.

 

2차전지 충전지는 공칭이라고 기본적인 전압치가 있는데.이게 리튬이온은 3.6V~3.7로 잡고 있구요.완충된 최대전압치는 4.2V로 잡고 수명상 완전방전이 되면 되돌아 올수 없다고 해서 그것들을 막아주는게 안전장치라고 BMS라는 밧데리 관리메니져라고 있습니다.

 

이 전압이 힘을 나타낼수 있는것이라 밧데리를 여러개 이어서 힘하고 용량도 늘립니다.

 

12V 표기라면 3개를 연결해 주고 처리했겠고 공칭전압치는 11.1V이지만 이렇게 전압이 낮아지면서 전기를 내보내니 전압 유지장치를 달아서 12V라고 표기했을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 원리로 밧데리보다는 높은 전압의 것을 제품들에 씁니다.대체하는 거라면 최대한 맞춰 주는게 좋구요.

내장되어 있는 충전 제어,동작 회로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

 

이게 너무 동작치보다 낮고 나오는 양 전류가 낮아도 쥐어짜내고 어떻게던지 작동하려다가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문어발 멀티탭 쓰는것 같이요.

 

아무래도 12V전압의 아답터가 많아서 그리 공수하는것 같은데,댁에서 12V 쓰는 아답터들은 많을것이고 일반적으로 충전포트는 외경 5.5mm 혹은 6.5mm로 비슷은 합니다.너무 아답터가 크고 최대출력전류치는 비싸서도 보기도 힘들겠지만 덜컥 사지 마시고 이것들로 꼽아보고 작동하는지 보고 추가로 사세요.

 

근데 또 민감한 기계들은 작동,충전전압 다르다고 합선을 유도해서 기계도 죽이고 충전기,아답터도 서로 죽이고 죽여 본전도 못 뽑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불나서 합선이 난 그을린 전기선은 굳이 꼽진 않으니깐요.행운을 빌어요.

 

내용이 전문적이어서 몇번 읽어보았네요.

상세한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