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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강화제 하드너의 정의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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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나 요즘 상가 바닥을 보면 시멘트처리를 하였지만,

묘하게 광택감이있는 바닥을 많이 보셨을거예요~

바로 바닥 강화제, 하드너를 시공한 바닥들인데요,

오늘은 생소하지만 은근 많이 접하고 있는 바닥 강화제!

하드너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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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너란?(Hard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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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강화제 하드너는 시멘트계 바닥 바탕의 내마모성,

내화학성 및 분진 방지성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드너는 표면강화를 위해 균일한 도포가 필요하며

균일한 마감 및 성능을 위해 숙련도가 높은 기능공의 확보가 중요합니다.

보통 액상형과 분말형 하드너로 크게 종류가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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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너의 주재료는 금강사, 규사, 철분, 광물성골재, 규불화 마그네슘이 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시공시 기온 5℃이하에서는 작업을 하지 않는것이 좋고

특히 시공후 시멘트 류, 기타 분진등에 의해 오염되면 제거가 불가능하기에

바닥면의 상태유지, 보양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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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형 하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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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형 하드너는 콘크리트 타설 후 수분에 의해 이물질이 떠오르는 블리딩이 멈추고 초기응결이 시작될때 균일하게 살포합니다.

살포전 표면의 수분과 블리딩이 건조되고 남은 하얀 이물질인 레이턴스를 깨끗히 제거합니다.

하드너 살포면이 안정된 후 쇠흙손이나 기계흙손으로 마감합니다.

기존 콘크리트 바닥이나 완전히 경화된 상태에서 시공하는 경우 모르타르의 배합은 1:2이상 두께는 30mm이상으로하되,

바탕과 모르타르의 접착력증진을 위해 프라이머나 접착제를 바른후 타설하는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작업 후 24시간이 지나면 타설표면을 물로 양생해주거나 비닐시트로 보양하여 7일이상 충분한 양생을 합니다.

수축, 팽창에 의한 마무리면의 균열을 방지하기위해 4-5m간격으로 조절줄눈을 설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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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식 액상형 하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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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하드너는 적당량의 물로 희석하여 2회이상 나누어 도포합니다.

도포대상 표면이 완전히 건조된 후 초벌바름 전에 바탕표면을 물로 깨끗히 청소해줍니다.

롤러, 스프레이등을 사용하여 골고루 도포하고 1차 도포분이 콘크리트에 완전히 흡수, 건조된 후 2차 도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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