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의 종류 및 용어

집을 짓는데 다양한 자재들이 사용되지만,

가장 기본인 대지가 일정 하중을 견디도록 도와주는 자재는 바로 골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골재도 체가름시험을 통해 잔골재, 굵은골재등으로 나뉘고 그에따라 사용범위도 달라지게되는데요,

오늘은 건설, 건축공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골재에 대해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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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는 하천, 산림 공유수면등 지상, 지하에 부존되어있는

암석, 모래 또는 자갈로서 건설곤사의 기초재료로 쓰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재는 추로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만들 때 사용되어지며

입자의 크기 중량 생산지에 따라 세분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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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골재란 일반적으로 입경 5mm이하의 것을 말하며,

건설교통부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에서는 10mm체를 전부 통과하고

5mm체를 중량비로 85%이상 통과하는 작은 골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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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골재는 입경 5mm이상의 골재를 말하지만 중량비로 5mm체에 85%이상 남는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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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에 관계없이 자연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골재로서

강모래, 강자갈, 바다모래, 바다자갈, 산모래, 산자갈등 가공하지않은 자연그대로의 골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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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골재는 제철소 도는 제강소의 슬래그 폐기물, 팽창성 셰일 점토로 만들어진

경량골재 또는 방사능 차폐에 이용되는 중량 콘크리트 제작에 사용되는 제강 슬래그를 이용한 골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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