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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새로, 설립 3년반만에 누적 거래액 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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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조달 SaaS 솔루션 공새로(대표 남가람)가 설립 3년 반만에 누적 거래액 50억원을 돌파했다.공새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복잡한 조달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문부터 입찰, 계약,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현장 맞춤형 품목 소싱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입점 커머스, 광고 사업 등을 통해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다.공새로의 솔루션은 포스코이앤씨, 삼호개발, 대현 엔지니어링 등 중대형 건설사의 전 현장에 도입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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