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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착공… 13년 만의 신규 양수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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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3년 만에 새로 추진하는 양수발전 사업으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양수(揚水)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최근 탈탄소에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는 바, '전기 저장 능력'을 지닌 양수발전소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한낮 태양광이 생산한 전기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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