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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31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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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이 6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대전 서구 및 유성구에 있는 갑천 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에 따라 31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대전광역시가 지난해 3월 환경부에 갑천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건의한 바, 타당성 검토, 지역 공청회, 지자체 및 관계부처 협의,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0.901㎢ 구간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이다.대전 갑천 습지 구간은 월평공원(도솔산)과 접해 있어 수달, 미호종개,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총 490여종의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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