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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은 23명, 신입생은 0명”…부산 첫 임시휴교 결정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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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대규모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 학생 수가 급감한 상태다. 현재 신연초 재학생은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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