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이웃사랑 실천 위해 '팔 걷어붙여'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제2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팔을 걷어붙였다.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동서발전이 전사 사업소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이번 릴레이는 14일 동서발전 본사를 시작으로 2월 한 달 간 울산·당진·동해·음성·일산 등 각 사업소에서 진행한다.이를 통해 지역의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임직원을 비롯해 일반 시민에까지 헌혈 기부 활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동서발전의 설명이다.동서발전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한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