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에 영어교육 지원

동서발전이 5일 울산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다문화·저소득 가정 어린이 영어교육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현재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다문화 가정 한글·문화 교육을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 아동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지난 6월부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발음과 해석이 한글로 표기된 영어교재를 활용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