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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소규모 개별정비'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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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각종 규제, 주민 반대 등으로 인해 재개발이나 모아타운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 사각지대의 소규모 노후 저층주택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이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주거 등 각종 규제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10년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 보존하고자 처음 도입했던 '휴먼타운(1.0)' 사업을 현재 주거 실정을 고려해 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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