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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노벨상' 프리츠커상에 아모레 본사 설계한 치퍼필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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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의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을 설계한 데이비드 치퍼필드(69·사진)가 건축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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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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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30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리겠습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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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29가입인사 드립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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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29캐드 천단위 콤마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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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29가입인사 드립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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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29포인트확인부탁드려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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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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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designbyand 등록일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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