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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상융합공간 생태계 조성 위해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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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 13일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한정 발행한 NFT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 메타버스 산업 고도화 지원과 건설업 연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이번에 기부한 총 31만 3천 클레이(Klay)는 메타버스 연구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클레이는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코인 단위이다.양 기관은 이번 기부에 앞서 지난 7일 고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기술 확보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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