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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나무 질감 그대로 친환경 인테리어 뜬다 -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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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 메종' 13일 개막

국내외 300여 브랜드 참가

최근 편안함과 여유를 찾기 위해 자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을 인테리어에 접목한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부터 상업공간까지 식물, 나무, 돌 같은 자연 소재나 자연의 질감과 패턴을 사용하는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오는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에서는 이 같은 바이오필릭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인테리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총 300여 개 국내외 가구·인테리어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한 최신 공간 리빙 트렌드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제안한다. 최근 높아진 소비자 안목을 만족시키기 위해 공간을 수놓는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토털 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아트리빙·크래프트의 분야별 감각적인 국내외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필릭 트렌드를 반영한 리빙피처 특별 기획관을 선보이는게 특징이다. '가든, 공간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로 꾸밀 예정이다. 더 메종 관계자는 "식물의 신선함을 담은 기획 공간은 관람객들의 감각을 일깨우고 생명력 가득한 공간, 더 머물고 싶은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웃도어와 인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보이며 자연 환경과 조화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서는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9년째를 맞은 피아바가 '일상에 설렘을 전한다'라는 주제로 감성적인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탈리아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스테파노 조반노니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 '퀴부'는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카펫 시리즈로, 고전회화 느낌과 함께 현실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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