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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커진 '서대문 최대어' 북아현3구역…재개발 '7부 능선' 발목 잡히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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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최대 개발사업장으로 꼽히는 '북아현3구역' 정비사업의 내홍이 커지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7부 능선'으로 불리는 사업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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