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대-중소기업 화학·안전분야 결연 구축

동서발전이 2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대 링크사업단, 울산환경기술인협회,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의 발족식을 개최, 울산지역 대-중소기업 멘토-멘티 결연을 진행했다.중소기업 맞춤형 환경관리 멘토링은 대기업 1개사가 중소기업 2개사와 결연을 맺고 현장의 화학·안전 관리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 개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3위인 울산 지역의 화학사고 예방체계를 능동적으로 구축하기 위함이다.이번 멘토링에는 동서발전을 비롯한 SK픽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