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 민·관·공 상생 나서다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6일 화성시(시장 정명근), 안산도시개발(대표이사 이화수, 박무철), 송산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산그린시트 집단에너지사업'의 민·관·공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송산그린시티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화성시 발전과 지역주민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함이다.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은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에 500MW급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송산그린시티 내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지역난방(집단에너지)을 공급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남동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