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도서관, 오는 13일 첫 삽… 사업비만 300억원

사가정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이 오는 13일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사업비 규모만 약 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서영교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착공식이 곧 중랑구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사가정도서관·주차장 복합시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81-1 약 3,2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으로, 해당 부지는 초,중,고등학교 및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생 등 수요계층의 접근성도 높다.시설에는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