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CES 2025서 첨단 물테크로 세계 시장 공략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사장 윤석대)가 현지 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여, 기후위기 시대에 해법이 될 혁신 물관리 기술 홍보에 나섰다.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수공은 올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 국내 물테크 스타트업 19개사와 함께 'K-water관'을 열고 그 운영에 나섰다.특히 수공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자사의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