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질문

층간소음 질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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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맞는지모르겠네요...

3주전 약20년된 복도식20평 아파트이사왔습니다

저희윗집에 사는사람들 발소리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사정상 집에있는시간이많구요 새벽에도깨잇을때가많은데

윗집사람들 걷는소리가 쿵쿵쿵 울리더라구요

참다가2번올라가서 조용히걸어달라부탁하고
문앞에쪽지쓰고 그집아저씨랑 통화도했습니다

전 소음을 전혀없애달라는것이아니라 걸을때 뒷꿈치로 쿵쿵거리는것만이라도 조심해달라해고 조심한다른 답변받았구요
강아지짖는건 이해하겠다한 상태인데요

조심을하는건지 마는건지 여전히 걸을때마다 쿵쿵쿵
동선파악이가능한정도입니다

저흰 밑에집.피해줄까봐 슬리퍼신고 까치발들고다니는데..

더이상 대화해봐야 답이없을거같구

고무망치를사서 벽이랑 천장을처보려구하는데
괜찮을까요?

아 그리고 저희집 윗윗집이나 윗옆집의 발소리기들릴수가있나요? 윗집아저씨는 본인집 윗집에서그러는거아니냐며
그러는데...
좀 편하게살고자 이사왔다가 스트레스만
쌓여가네요...

고무망치사러갑니다


우퍼는 밑에집 피해줄수있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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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도환님의 댓글

층간소음의경우에는 정말... 윗집과 아랫집의 배려가 최대라고봅니다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아네지음님의 댓글

저도 느낀건데요...주택의 종류나 여러 다른상황에 따라 경우가 틀리겠지만.....집이 노후화된 상태에서는 사람이 아무리 조심해도 구조적으로 어턱해할수가 없더라고요....아마 그소음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그집에 가족이들이 엄청 많을듯하네요.......사람이 좀 적게 살면 그나마 그냥 저냥하는데...사람이 많이 살면 아무리 조심해도 ...왠만하면 참으시고 계속 잘말씀해보세요.....저도 정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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