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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결로면 어느정도 시공이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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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앞베란다- 구축도 아닌데 결로가 심한편 같구요.
이보드라고 단열재 넣고 그위에 페인트나 탄성코트나 퍼티같은거 칠하는 시공 해야될거 같은데
이게 셀프는 어려울거 같고 이정도 상태에서 결로 시공 해보신분 계시면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 궁금합니다
(셀프혹은 업체 끼셨는지와, 어떤 자제 쓰면 좋을지)
두번째사진은 뒷베란다인데 살짝 곰팡이 있는거보니 약한 결로 같은데요.
인테리어 업체에선 그냥 일반 수성페인트 칠하면 괜찮다고 탄성코트 이런건 비추하시는데..
일단 곰팡이 제거하고 재발 안하려면 어떤처리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선 곰팡이에 수성페인트는 쥐약이라 하고
탄성코트 비추하는 글도 봐서 좀 헷갈리네요. 비슷한 경험하신분은 어떻게 처리하셨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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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형님의 댓글
아버지께서 방수쪽 일을 하셨습니다.
서울 관공서랑 군부대들도 맡아하시면서
무일푼에서 작은 건물까지 사셨으니 실력은 있으신듯요.
첫번째 사진은 잘 모르겠고..
두번째 사진은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예전 저희집이랑 비슷한 상태네요.
결로로 시작해서 후엔 곰팡이.
원인은 창문틀 테두리와 벽 사이에 시공불량으로 틈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외부벽의 크랙까지.
창문틀 틈새는 우레탄폼같은걸로 채운다음 뭔가로 보강하시고
외부벽 크랙은 기계식 주사기공법 비슷한 방법으로 메꾸시더군요.
이런식인데 특정용액을 강한 압력으로 질질 흐를때까지 균열 미세틈새까지 밀어넣어서 방수.
제가 지켜본바..업자를 부르면 작업일만 2~3일 걸릴테니 100만원 전후쯤 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