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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철거후 화장실 전등 결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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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화장실 전등을 쓰고 싶은데요.

 

천정의 전등의 결선을 보니까 

 

17326287144914.jpg

 

두 파이프에 전선중에 한가닥씩이 전등에 물려있고 나머지 한가닥을 서로 묶어놨네요. 

 

왜 이렇게 묶어놨는지 알고싶습니다. 원래 이런가요? 

 

1732628715113.jpg

 

 

파이프에서 온 전선 말고도 천정에 빨파 전선이 한가닥씩 있는데 이거 그냥 연결해도 될꺼 같은데요.

 

혹시 잘아시는분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전기 업자 부르라는 말 예상이 되지만 여기 임시로 써야하고 제가 권한이 없어서 그냥 손전등 써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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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hammer44님의 댓글

위의 사진은 차단기에서 두가닥 나와서 하나는 전등에 바로 물리고,

남은 하나는 스위치로 갔다가 와서 전등에 물린거일껍니다.

 

아래사진은 죽인거라 테이핑도 안한거 같은데 확인하기전에는 모르죠.ㅎ

자신감튜닝님의 댓글

철거시 어떤식으로 전기를 끊어놓는지 아시나요? 차단기에 있는 전선을 빼놓는건지 아니면 전선 중간을 잘라 놓는다던지 알고싶네요. 대략 이번에 알아놓으면 편할거같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hammer44님의 댓글

철거면 아래사진의 상태가 끝일텐데요. (물론 절연테이프 감아놔야겠고요.)

윗사진처럼 남아있다면 다 철거한건 아닌가봅니다.

 

실제로는 콘센트나 환풍기도 있어서 선이 더 복잡할텐데.. 전등만 켜는거라면

윗사진 주름관 두개중 선 끊어진거와 아래사진의 선을 하나씩 연결하면 스위치로 제어 될꺼같고, 

스위치도 시원찮다면 전등선과 아래사진의 전선 직접 연결해도 작동은 될껍니다.

 

어떤작업을 하시든 차단기 내리고 절연장갑끼고 안전하게 하세요.^^

자신감튜닝님의 댓글

이게 아주 오래전 철거했던 곳입니다. 이 전선이 단점이 많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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