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식물' 그라비올라…효능은?

그라비올라~ 방송 방영이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핫한 녀석이죠..

그라비올라는 이름만 들어도~ 국내산이 아니라는것은 아실수 있겠지요

남미나 인도 필리핀 미얀마등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포도나무과에 속하는 녀석인데요

이미 미국이나 유럽 브라질 등에서는 주스나 아이스크림 무스 푸딩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약성이 널리 알려지기 전부터 안데스지역의 원주민들은 그라비올라를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감기 증상이나 면역이 떨어지거나 코와 목감기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그라비올라효능의 핵심은? 얼마나 좋길래 그라비올라를 신이 내려준 천연항암초라 부를까요..?

그 이유는 그라비올라의 주 성분중 파이터케미컬 과 아세토게닌이라는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라비올라의 파이토케미컬이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며 독소로 부터 몸을 보호 할뿐 아니라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간략하게 소개해 주셨는데요

그라비올라의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생리활성영양소·식물내재영양소라고도 부르는데요.

피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영어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입니다.

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화학물질을 아우른다는 뜻에서 복수형으로 쓰기도 하는데요.

식물의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으로, 식물 자체에서는 자신과 경쟁하는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 등을 합니다.

이 파이토케미컬이 인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건강을

지켜주는 비법이 되기에, 미국·캐나다·일본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암예방, 항산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피토케미컬 외에 그라비올라 만의 톡특한 항암물질 아세트게닌....

1970년대 미국 암 연구소가 식물을 이용한 항암성분 탐색 프로그램에 의해 그라비올라의 잎과 줄기에서 항암 효과가 있는

‘아노나세오스·아세트게닌’이라고 하는 세포독성 물질을 발견하면 관심이 일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그라비올라로부터 추출된 유효 성분인 이 아세트게닌이  결장 암 세포에 대해서, 그 동안 많이 이용하였던 항암성분의

아드리아미신(화학요법 약의 하나)에 비해 1만배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노나세오스·아세트게닌이 가지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폐암, 유방암, 결장암 및 췌장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점차 밝혀짐으로서 그에 관련한 특허가 다량 출원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라비올라잎으로부터 추출된 물질이 말라리아에 대해 유효하다는 것도 입증(1990년과 1993년)된 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연유들로 그라비올라효능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어쩜 당연할 일일수 있겠습니다. 

일반 항암제의 1만배가 아닌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라비올라를 먹어야 하는이유,,,는

항암효과도 효과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 일반 항암제의 경우 정상세포까지 사멸시키기에

구토나 탈모 면역력 체중감소 식욕부진 체력저하등 아주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라비올라는

정상세포는 두고.. 암세포만 골라서 선택적으로 사멸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파이토케미컬은 산소라디컬에 의해 야기되는 인체의 산화적 손상(스트레스)과 관련된 질환인

암은 물론이고 심혈관계 질환과 또 다른 질병들의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는 생화학제제이기 때문이며 체내 기생충에 대항하는 효능과

고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춰주는 효능도 뛰어 갈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치명적인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체력 강화와 에너지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