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샤오미 무선 선풍기 배터리 교체 질문 드립니다.
컨텐츠 정보
- 33 조회
- 28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전구 교체 및 천장 전등을 전등 달린 실링팬 정도로 교체할 줄 아는 일반인입니다.
공구는 전동 드라이버 하나 있습니다.
집에서 4년정도 사용한 미지아 프로 무선 선풍기가
배터리가 수명을 다했는지 무선으로는 전혀 사용이 불가하여
배터리 교체를 위하여 질문 드립니다.
일단 뒷 뚜껑 모두 따보았더니 이런 배터리가 나왔는데 엄청 붙어잇고 납땜? 도 되어있는 듯 하여 저같은 일반인이 과연 교체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드립니다.
불가능하다면 그냥 내다 버리고 바로 하나 사겠습니다.
DIY 포럼에 고수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품명은 bplds03dm
알리나 테무에 아무리 검색해도 배터리 정보가 안나오고
네이버 검색하니 배터리 교체용이 나오는데 5만원이 넘어가서 자가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새로 사는게 나을듯합니다.
관련자료
intake1님의 댓글
막질러뽐님의 댓글
용량 차있는거 구할수 있을테고 아무래도 다이 하려면 스폿기 인두기 그외 장비가 필요해서
지속적으로 다이에 관심 있으면 장비 마련해서 무선기기들 앞으로 18650리튬이온 교체해서 쓸수 있겠죠
참고로 스폿기도 배터리로 하는게 있고 크기가 큰 링코어로 만든 스폿기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죠
납땜 잘하면 스폿기 안쓰고 납댐으로도 가능하나 비숙련자가 납땜으로 리튬이온에 열은 가하는건 좀 위험하죠
납땜으로도 리튬이온 다이 하시는 분들 종종 있어요.
납땜 추천은 별로.... 여름에 배터리 납품중에도 트럭에서 무더위에 터지는게 리튬이온이라........
다이슨 청소기 배터리 교체로 검색으로 장비 사들이고 해서 지금은 소소한건 납땜으로 고쳐쓰게 됐네요
장비들 만들고 사들이니 텀블러뱅크까지 본전 빼려고 만들어 쓰네요
막질러뽐님의 댓글
아무래도 모르는 분야이다 보니 한달 까페 정독해 보니 나도 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까페에 다이과정이나 사진 설명이 있어서 따라 만들기만 됩니다
앞으로 먼안목을 바라보신다면 손재주도 어느정도 있다 싶으면 까페에 가입해서 둘러 보세요
3년전에 태극전기에서 다이슨 배터리 교체도 6만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 하네요
다이슨 교체비용으로 일단 중고급형 충전기는 세이브 했었죠
나머지 장비는 저렴한 타오바오에서 부품 조달해서 다이해서 만들어 썼네요
장비 만들어 쓰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
일명 갈갈이 라는.....
중고리튬팩 분해해서 스폿으로 찢긴 니켈을 갈아내는 용도이죠
그래야 다시 스폿을 하기 용이 합니다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477068.gif?v=20250803' alt='라이카아리'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모든 가전제품은 다 동일합니다.
18650 배터리 개수만 다르구요.
스팟용접을 일반인이 하기 어렵기 때문에 꼬다리 달린거로 대체가 가능하긴한데 조심한다 했는데도 스치면 불꽃 터지더라구요.
저도 한번만 해보고 다시는 안해요.
이렇게 생긴거 사서 손으로 전선 피복 벗기고 꼬아서 연결하고 절전테이프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vkfksqb님의 댓글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diy&no=24505
직접했던건데 샤오미생태계 제품중하나고
기판이 좀 달라보이네여
pcb에 연결단자가 3개로봐선 동일한 2s2p구조입니다
배터리포함 장비가 다있으면 모를까 구입해서 한다는건 가격부터 안맞죠. 배터리가격 저렴하지 않아요
중고플랫폼에 배터리 교체해야된다 올려도 팔릴겁니다
diy가능한 사람이 사겠죠
1. 직병렬 구조라 배터린 신품써야합니다. 중고쓰다 밸런스 틀어진상태로 계속 밥먹이면 정상충전 안되는건 기본이고 위험할수 있습니다
2.위에 배터리케이스 2s2p구조나 스폿된 배터리있음 인두기만 있어도 가능
3.배터리 구입 비용생각함 2번은 뻘짓
4.절대 배터리에 납땜 생각도 마세요
vkfksqb님의 댓글
본문서두 보심 왜 한말인지 아실듯하고,
효율이 아니라 메뉴얼상 허용온도에서... 인두기온도 납물 굳기전 온도가 2배이상 초과됩니다. 당장은 문제없어도 쓰다보면 누액이 나오기도하고, 높은 c-rate에서 이상온도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경험) .
물론 아무문제없이 잘쓸수도 있으나 이런게 모험이죠. 논외로 공장같은곳에서 납 그렇게쓰면 인증도 못받고 생각하시는거 보다 납사용 지침이 상당히 엄격합니다. 전문업체도 안하는걸 일반인이 하는게 넌센스죠.이온 위험성을 뒤로하고 대중화된건 pcm,bms제어가 되면서 부터입니다 최소한의 메뉴얼/가이드는 지키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