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BIM 기반 위험도로 평가모델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이 교통사고 다발 구간인 위험도로를 효과적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위험도로의 최적 개선안을 찾을 수 있는 평가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현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각 지자체와 함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국도 및 지방도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을 추진, 급경사, 급커브 등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도로 내 특정 구간을 선정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기능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 때 선형개량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자 도로의 커브와 경사 같은 기하구조, 교통사고 건수 및 교통량,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