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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취약계층에 10억원 상당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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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 약 10억원 규모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보육원,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원 규모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후원 물품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추석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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