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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단계부터 건축시공기술사가 적극 참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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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위험의 생산과 책임의 귀속이 분리된 구조가 개선되지 않는 한 건설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발주-설계-원청사-하청사'로 이어지는 건설생산 과정에서 품질과 안전에 내재된 위험요소가 단계적으로 하향 전가되며, 그 부담이 최종적으로 하도급 전문건설사에 집중되는 구조는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사고는 현장에서 발생하지만, 원인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시작된다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부분 시공단계에서 드러난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시점과 그 원인이 형성된 시점은 다르다. 많은 건설사고는 현장의 일탈이나 관리 소홀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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