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CEO 중심으로 전 사업소 '소통' 강화

남동발전이 지속적인 성과 창출 및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초순까지 'CEO와 함께하는 청렴 윤리 열린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이 '현장 소통'에 대한 강한 의지에 따라 지난달 24일 삼천포, 여수, 고성 발전본부에서 처음 시작한 행사로, 현장의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에 지난 16일에는 경남 진주 본사에서 특강을 실시, 임직원들에게 "국민이 신뢰하는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