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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소장품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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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최초 공개한다고 5일 발표했다.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들어설 5개 박물관 중 하나로,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2,155㎡ 규모로 조성 중이다.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공간의 기획설계와 병행하여 박물관의 전시와 아카이빙을 위한 소장품 확보를 추진한 바 있으며, 유관 기관 및 각계 전문가와의 협조, 공개구매, 경매 및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진행해 왔다.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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