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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축왕' 딸도 한패였다.. 피해자 800명으로 확대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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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피해자 3명이 잇따라 사망한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인 '건축왕'의 30대 딸도 '바지 임대인'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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