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LED 조명 달려는데 무슨 나사를 써야할까요

동공이나 토우앙카 좋아요.

토우앙카 콘크리트용 보드용 100개씩 구입해서

종종 사용중입니다. 

석고보드에 목상(나무) 대놓은거 같네요. 목상 위치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으면 그 위치에 목재용 피스로 고정하는게 좋고, 그게 어렵다면 토우앙카 쓰셔야 될거 같습니다.

검색하다보니까 이런 영상을 봤는데

https://youtu.be/8TkEf5H1gQw?si=-TB2fqauW8ITeRHQ&t=157 흠... 전동드릴로 피스 박아야하는거 같네요 일단 댓글들 감사합니당

석고보드 시공영상 찾아보시면 금방 이해될껍니다.

저 (나무)상이 # 으로 얽혀있고, 석고보드는 그 나무에 박는거죠.

상에다 박으면 대충 박아도 튼튼한데 석고보드는 무르니..

본문아래의 앙카들로 좀더 힘을 버티게 해주는겁니다.

(피스못의 나사산보다 힘받는 면적이 넓으니까요.)

 

보이는 각목을 쭉 따라가며 두들겨보면 그 옆의 석고보드만 있는곳보다 상대적으로 단단한 소리 날껍니다.

그곳에다가는 박으면 짱짱할껀데 기존구멍 잘 가려지는 위치 잡아서 선택하세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마지막에는 손으로 조이시고요.^^

아 석고보드 뒤 공간이 나무가 아니라 비어있는 부분일수도 있나보네요 비어있는데에다가는 피스를 박으면 안되고, 나무가 받쳐진 부분을 찾아서 박으라는 말이죠? 어우 잘못 박으면 난감하겠네요

 

본문의 구멍에는 가로세로가 다 보이는 캡쳐의 빨간부분쯤 되겠네요.

파란선처럼 목상 근처를 두드려보고, 핑크 원처럼 석고보드만 있는곳 두드리면 소리가 달라요.

목상에 나사못 박으면 아주 잘 버틸껍니다. 탐지기도 있는데 암튼...  

뚫은곳에 석고보드만 있다면 본문의 앙카사용해도 무난합니다.

넵 일단 앙카도 준비해봐야겠네요

LED등 정도의 가벼운 무게는 앙카 필요없이 목공용 피스 네개 정도만 박아줘도 됩니다.

단, 석고보드는 뭉개지기 쉬운 재질이라, 드릴의 경우 저속으로 힘 좀 주면서 박아야 됩니다. 

드릴이 없다면 드라이버로 박아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넹 알겠습니다

본문 사진처럼 각목이 보인다면.....   석고보드 보다는 무조건 각목에 피스로 고정하세요.

네 혹시 근데 손으로도 되나요? 전동드라이버가 없어서.... 3.6v짜리 하나 사야하나 흠

손 드라이버로도 충분하고 더 작업하기 좋을겁니다.